카운슬러 (2013) The Counselor 영화 리뷰
단 한 번의 선택이 숨통을 조인다!
그들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젊고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한다.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는
재정 위기에 몰린 카운슬러를 유혹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사업을 제안한다.
라이너가 소개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지독한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카운슬러에게 경고하고,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인 말키나는 그들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운반 중이던 거액의 마약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영화 <카운슬러>는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톱스타들이 한 데 모인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제껏 보지 못한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각자의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간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과 그들의 강렬한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세계적인 톱 배우 브래드 피트는 <델마와 루이스> 이후 22년 만에 리들리 스콧 감독과 재회하며 눈길을 모은다. 평소 코맥 맥카시의 열혈 팬을 자처해 온 브래드 피트는 코맥 맥카시가 각본을 쓰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이유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 <카운슬러>에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로 분한 브래드 피트는 섹시한 카우보이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드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About Movie ]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의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원작, 퓰리처 상 수상 작가 코맥 맥카시!
두 거장의 만남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 최고 스릴러의 탄생 예고!
영화 <카운슬러>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는 가운데, 리들리 스콧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코맥 맥카시의 정교하고 강렬한 각본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역대 최고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원작자이자 퓰리처 상 수상 작가 코맥 맥카시와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영상 감각과 강렬한 메시지를 선보여온 리들리 스콧, 두 거장의 만남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둘의 만남은 코맥 맥카시가 처음으로 쓴 시나리오를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접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오래 전부터 코맥 맥카시를 존경해왔고, ‘미국의 위대한 소설가’라고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았던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코맥 맥카시의 첫 각본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고, 스토리 또한 그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코맥 맥카시의 각본은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했다. 상황과 캐릭터들의 스케일이 거대하고,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도저히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필연성이 느껴진다”고 평하며 힘있는 서사에 대한 강렬한 끌림으로 연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둘의 강렬한 만남은 역대 초호화 캐스팅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마이클 패스벤더,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하비에르 바르뎀, 브래드 피트 등 출연자 모두 코맥 맥카시의 강렬하고 본능적인 첫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출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두 거장의 만남에 대해 박찬욱 감독 또한 기대감을 표했다. 올해 초 인터뷰를 통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리들리 스콧의 <카운슬러>”라고 밝힌 박찬욱 감독은 “평소에 좋아하는 소설가 코맥 맥카시가 직접 각본을 쓰고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두 거장이 만나 어떤 솜씨를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영화”라며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숨막히는 서스펜스! 예측불가 스토리! 압도적인 영상!
치밀하게 속이고 악랄하게 빼앗는 서스펜스 스릴러!
모든 것을 압도하는 2013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
초호화 캐스팅, 리들리 스콧 감독 연출, 코맥 맥카시 각본으로 역대급 스틸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카운슬러>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세계가 인정하는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매 장면을 지배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강렬한 영상들이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19금 스릴러 종결자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불꽃 튀는 연기 대결, 예측 불가한 스토리는 <카운슬러>의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사라진 거액의 마약을 놓고 치밀하게 속이고 악랄하게 빼앗는 지하범죄 세계에서 변호사, 그의 약혼녀, 타락한 사업가, 마약 중개인, 치명적인 기회주의자가 서로 격돌하며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결말을 향해 치닫는 과정은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여기에 코맥 맥카시의 지적이고 위트 넘치는 대사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젊은 감각의 연출로 지독한 현실을 가감 없이 리얼하게 표현해 더욱 강렬한 서스펜스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카메론 디아즈의 파격적인 자동차 섹스신과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페넬로페 크루즈의 베드신 등 수위 높은 장면들이 볼거리를 더한다. 작품에 대한 신뢰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이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역대 가장 파격적인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외에도 ‘카운슬러’가 프러포즈하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3.9캐럿의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 페라리, 벤틀리 등 최고급 스포츠카, 세련된 인테리어의 아파트와 스페인풍의 호화 대저택, 아르마니, 베르사체, 토마스 와일드의 명품 의상 등 화려한 볼거리도 기대를 더한다. 압도적인 연기, 폭발적인 재미, 스타일리시한 볼거리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영화 <카운슬러>는 2013년 최고의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