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 (2013) G.I. Joe: Retaliation 영화 리뷰
최정상 블록버스터 제작진 총출동
2013년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
지난 2009년 개봉해 전세계 3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으며 국내 2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개성 강한 캐릭터 군단의 활약, 최첨단 무기의 하이테크 볼거리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렸던 1편에 이어 <지.아이.조 2>가 한층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지.아이.조 군단을 이끄는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과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 그리고 코브라 군단의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등 기존 주역들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을 이끈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1편에 이어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스텝 업> 2, 3편을 통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아 보다 화끈하고 젊은 감각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해냈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촬영을 맡았던 스티븐 F. 윈돈, <아바타> <나잇 & 데이>에 참여한 프러덕션 디자이너 앤드류 맨지스, <엑스맨> 시리즈의 의상을 담당해온 루이스 민젠바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편집을 맡아온 로저 바튼 등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결합해 볼거리와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로써 1편을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강력한 액션으로 돌아온 <지.아이.조 2>는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쾌감으로 극장가를 흥분시킬 것이다.
[ About Movie ]
한국 최고의 배우에서 할리우드 스타로 거듭나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화려한 귀환!
아시아 전역을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로 무대를 넓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 2009년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액션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는 이병헌은 지난 해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그로맨즈 차이니즈 시어터에 핸드 프린팅을 남기며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리고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배우의 대열에 합류하여 최고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던 이병헌은 두 번째 할리우드 작품 <지.아이.조 2>를 통해 강력한 활약을 선보이며 보다 높아진 위상을 보여줄 것이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군단과 호흡을 맞춘 이병헌은 <지.아이.조 2>에서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의 부활을 주도하는 인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부터 고민에 휩싸인 내면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극의 새로운 전개를 이끄는 핵심 캐릭터로 주요한 활약을 펼친 이병헌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액션은 물론 스톰 쉐도우의 깊은 내면 속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아이.조 2>의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는 “이병헌은 대단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혼자 많은 액션 씬을 감당해 냈고, 강인한 내면으로 스톰 쉐도우 역에 강력함을 불어넣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이병헌은 <지.아이.조 2>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최정예 특수부대 ‘지.아이.조’를 위해 뭉쳤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
파워풀한 남성미 드웨인 존슨,
섹시한 매력의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등 핫 스타가 총출동 했던 1편에 이어 <지.아이.조 2>에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최고의 액션 스타들을 비롯해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사상 최대 위기에 빠진 ‘지.아이.조’ 군단을 위해 나서는 지.아이.조의 원년 멤버 ‘조 콜튼’ 역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다이하드> 시리즈를 능가하는 화끈한 액션과 특유의 유머러스함으로 액션 히어로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브루스 윌리스의 등장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서는 지.아이.조 군단의 새로운 리더 ‘로드블럭’ 역을 맡아 특유의 파워풀한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끈다. 특히 건장한 체격과 터프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웨인 존슨의 캐스팅에 대해 존 추 감독은 “전세계에서 로드블럭 역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는 오로지 드웨인 존슨 뿐이다”며 만족감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지.아이.조의 여전사 ‘레이디 제이’ 역은 매혹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의 섹시 스타 애드리앤 팰리키가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애드리앤 팰리키는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자배우 못지 않은 강력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 할리우드 새로운 여전사의 모습으로 남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지.아이.조 신참 요원이자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인 ‘플린트’ 역은 할리우드의 신성 D.J. 코트로나가 맡았다. D.J. 코트로나는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사이에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더욱 강력해진 ‘스톰 쉐도우’로 돌아온 이병헌을 필두로 특별한 매력을 지닌 뉴페이스들이 가세한 <지.아이.조 2>는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