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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vie Review

맛있는 택배 (2015)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맛있는 택배 (2015) ★★★ 

물건 배달해 주다가 몸까지 줘버린 택배 청년!
섹(!)기발랄 택배 라이프 속에서 진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여친에게도 차이고 학교도 휴학하게 된 ‘절대 훈남’ 임혁. 부모님을 돕고자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그의 인생이 180도 바뀐다. 택배 받는 걸 유일한 낙으로 여기며 살던 무료한 여인들에게 물건 배송 외의 특별한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 것! 혁을 공유하며 ‘고추자매’가 된 아파트 큰언니들, 섹시한 옛 여친 희선,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청순녀 태희까지! 5명의 그녀들과 함께 하는 혁의 5감만족 택배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요즘 나름 열심히 블로그하고 있는 +19금 블로거 퐝민기입니다! 요새 나름 대중적인 수위가 약한? 19금 영화만 소개해드려서 아쉬운분들에게 간만에 대놓고 영화 하나 소개해드릴려고 왔습니다ㅋㅋㅋㅋ ? 

왜? 대놓고 +19금 영화라는건지는 제목 보면 아시겠죠?ㅋㅋㅋ 제가 알려드릴 영화는 맛있는 택배 입니다 저는 사실 영화 제목만 보고 스토리에 90%이상은 예상했네요, 물론 그 예상이 다 맞지는 않았지만 대충 맞드라고요ㅋㅋㅋ 

사실 요즘 대놓고 +19금 영화를 올리지 않았던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항상 보는 눈을 조금 낮춰서 보라고 했던 저였지만, 해도해도 너무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올리고 있었네요^^;; 

그래도 +19금 전문전문 블로거로써 가리지말자는 생각에 간만에 들고 왔으니 본격적으로 영화 맛있는 택배 소개해드릴께요 





[ About Movie ] 

맛있는 택배 안에서 나오는 택배기사의 그녀들중에 한명...... 

간단하게 스토리부터 알려드린다면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여친에게도 차이고 학교도 휴학하게 된 "절대훈남" 임혁,네이버 영화 줄거리에서 나오는건데 절대훈남같나요?ㅋ 저는 아닌거같은데...^^;; 암튼 절대훈남이 부모님을 도와드릴려고 택배 알바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스토리는 진행이 되는데(여러분들이 예상하는 딱 그정도?^^) 

남자주인공을 버리는 여자친구를 나오는 배우인데 아마도 신인배우겠죠?ㅎㅎ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깐 이예은이라는 배우인데 흠,,, 개인적으로 씨스타 소유팬인데 살짝 닮은거같지 않아요? 그냥 느낌이 그렇다는거니깐 너무 큰 오해는 하지마세요 

맛있는 택배 안에서 나오는 택배기사의 그녀들중에 한명ㅋㅋㅋ 솔직히 이번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그냥 딱 대놓고 +19금이라고 생각하는데, 내용은 너무 억지스러운면이 너무 커서, 말도 안돼라는 생각을 자꾸하게 만들어서 별로였어요;; 

그런 이유중에 하나가 택배기사의 그녀들로 나오는 이분들 존재감때문이죠ㅋㅋ 영화라고하는게 보면서 스토리가 이해가되고 어느정도 수긍할수 있는 정도는 되야하는데 이건 머,,아무리 질적으로 떨어지는 +19금이라고해도,,, ? 


에로 영화에서 멜로, 로맨스로 만들어주는데...... 

아무래도 요즘 IPTV시장이 커지고 돈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대충 만들어서 노출 좀 하고 자극적으로 만들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안타까운 생각이, 나름 +19금 전문 블로거로써 드네요 아무리 영화라고하지만, 이해될수 없는 조합의 그녀들ㅋㅋㅋㅋ 맛있는 택배를 보신분들은 아마도 아시겠죠?^^ 

그리고 영화를 에로가 아니라 멜로, 로맨스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배우, 나름 스토리가 말도 안되는 에로 영화에서 멜로, 로맨스로 만들어주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더 억지스러웠다는;ㅋㅋㅋ 차라리 소재부터 시작해서 대놓고 +19금이었다면 끝까지 그렇게할것을, 괜히 중간부터 이상한 로맨스는 넣어서리;ㅋㅋ 

이런 영화가 언제 개봉을하고 나온거지? 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겠죠?ㅋㅋ 저는 나오기전부터 알고 있었답니다,, 나름 소재나 스토리나 대놓고 +19금 영화를 보여지고 있어서 기대가 컸지만, 결국 실망만 엄청한거같애요, 그냥 많은분들이 말하는 그냥 3류 에로? 영화 수준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19금영화 보는맛이 이런거에서 있는거 아니겠어요?ㅋㅋ 불금에 주말까지 영화가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보시고, 실망했을지, 좋았을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그럼 저는 이만 불금을 보내고 잠자러 갑니다요!ㅋㅋ